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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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팀 에이크라운, 2025년 새해 인사드립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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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준비한 게임 이야기 함께 할테니

여러분들도 알차게 즐겨 주시길 바랄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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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2024년 AGF 에서 에이크라운과 함께 했던 바로 그 게임!

웹젠의 [ 테르비스 ]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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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오늘 에이크라운과 함께 할 캐릭터는 두 캐릭터 입니다.

바로 셀마와 플로이드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각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에이크라운에서 준비한

모델 코스프레까지 만나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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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룸 평의회의 대신관으로, 신성국 사크룸에서 교황 실레오 다음으로 가는 2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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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우스 제국의 황족 출신으로, 황위 계승을 노려볼만한 위치였으나,

그리 투쟁적인 성격이 아니었던 셀마는 황족의 신분을 버리고 사크룸으로 망명하듯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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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 때부터 신성력이 타고났고, 자신의 본심을 숨기는 데

아주 능숙했기에 사크룸에서 쉽게 적응하며 2인자 자리에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녀는 사크룸의 성녀로, 상냥한 말로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그대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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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실레오의 수행 비서이자 언어 그 자체를 '발화하는' 것만으로 신성한 축복을 내릴 수 있는 특별한 신성력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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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특수 제작된 마스크를 써서 말하는 것을 방지하지만,

축복이나 기도를 내릴 땐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

부상자나 신자들에게 축복과 함께 폭언을 내뱉기도 합니다.

거친 언행 때문에 대내외적인 평가나 인간관계는 썩 좋지 못하지만, 업무 수행 능력만큼은 좋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독설을 내뱉는 신관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여과없이 드러냅니다.

"어차피 치료 해드려도 또 다치지 않을까? 그럼 치료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신이시여. 이 불쌍한 패자들을 가엾게 여기시고 귀찮으시겠지만 조금이라도 축복을 주옵소서. 싫으시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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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 마호

사진 : 디렉팅&레퍼런스&리터칭 : 피온

스튜디오 : 라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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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충실 화보와 캐릭터 설정 및 대사 잘 보셨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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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분들과 에이크라운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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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네이버의 게임라운지​에서

다양한 게임 이야기들과 함께하고 있으니,

늘 함께하며 기대해주세요!

https://game.naver.com/original_series/14/detail/5457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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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로부터 광고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