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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어토니 디벨로퍼가 첫 번째 게임이 '실패'로 여겨져 시리즈가 현재처럼 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합니다. 관리자암꺼나 조회수 : 0 |  25.04.27
에이스 어토니 디벨로퍼가 첫 번째 게임이 '실패'로 여겨져 시리즈가 현재처럼 되지 못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합니다.




한국에서는 게임 산업이 성장하면서 새로운 IP를 선보이는 것도 어려워졌다는 소식입니다. 전 Capcom 개발자인 스기모리 마사카즈씨는 첫 번째 '逆転裁判'이 지금 출시된다면 시리즈로 이어지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운 IP가 첫 작품이 '실패'로 평가되면 그 후 다양한 작품으로 성장할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임 제작 비용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IP를 만들기가 어려워졌다는 밴다이 프로듀서 낙무라 타이라씨의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그는 인기 있는 IP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서서히 성장한다고 말했고, '포켓몬'과 '몬스터헌터'가 처음엔 대성공하지 않았지만 여러 작품을 통해 성장해 왔다는 점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스기모리씨는 첫 번째 '逆전재판'이 예전에는 실패였지만 성공의 기회를 얻었던 사례로 언급했습니다. 게임 산업의 변화로, 첫 출시 성적 외에도 장기적인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한국 게임 시장에서는 어떤 작품이 생소할지 모르니 말이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새로운 IP를 키우고 발전시키는 것이며, 단순히 첫 작품의 성공 여부뿐만이 아니라 장기적 성장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소식이었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videogameschronicle.com/news/ace-attorney-dev-suggests-it-may-never-have-become-a-series-these-days-because-the-first-game-was-a-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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