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배틀필드 6은 시리즈 최다 판매 기록의 세 배인 1억명의 플레이어를 기대한다.




EA의 경영진이 다가오는 배틀필드 게임에 대해 1억 명의 플레이어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는 "명성이 좋은"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이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목표입니다. 벌써 발매된 2042만 2200만 명의 플레이어를 모았을 뿐이지만 EA는 새로운 배틀필드 게임이 1억 명의 플레이어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주로 Call of Duty와 같은 경쟁작들의 배틀로얄 모드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콜 오브 듀티 워존은 2021년 4월에 1억 명의 플레이어 돌파를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했습니다. 워존은 2020년 3월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가장 큰 FPS IP 중 하나인 콜 오브 듀티가 그 수를 달성하는 데 약 1년이 걸렸습니다.



Battlefield 5의 배틀로얄 모드인 Firestorm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반면 경쟁작들은 여전히 방대한 플레이어들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러나 EA 경영진은 1억 명이라는 목표치의 상당 부분을 이런 형식의 새로운 시도가 유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거은 "다이스(DICE)"에서 일한 사람들 중 일부는 "특히 회의적"이었으며, 시장 조사나 품질 제공 요소에는 그 수치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인사들도 있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새로운 배틀필드는 폐쇄된 알파 테스트를 거치고 있지만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지 못했습니다. Rush 모드, 일부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정보, 무기 및 배틀로얄 모드에 관한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EA의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은 지금까지의 가장 인기 있는 배틀필드 게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로 가능할지 여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한국 게이머들도 새로운 배틀필드 게임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원문링크 : https://www.eurogamer.net/ea-reportedly-expects-battlefield-6-to-have-100-million-players-three-times-more-than-the-series-best-seller